대부도 해솔길 17

상동 갯골 2

갯골 매력에 푹 빠져들다 일주일만에 오늘은 3시 5분쯤 갯골 탐방 하늘 구름도 날씨도 흐린 날씨 물이 들어오는 시간 이렇게 물이 들어오는건 첨보는것 같다 해솔길 구간 몇번을 걸었지만 ,,, 늘 이곳이 바다인지 갯벌인지 때론 진흑탕처럼 지저분했었는데 오는은 바다처럼 보인다 이럴때도 있구나 , 신기해보이기까지 동주 염전 봄부터 소금 생산도 하는듯 까치섬 마을 한옥 카페 이곳에 가면 그네 시이소 탈것도 있고 즐길 거리도 있고 전망도 좋다 해솔길 걷다가 잠시 휴식처로도 좋다 그런데 어느덧 물은 저만큼 빠져 나가고 갯골에만 물이 보인다 매번 올때마다 다른 느낌이라서 탁트인 갯벌에 풍광도 좋고 뚝방길도 좋다 12, 18

대부도 해솔길 2021.12.04

2 ~ 3 코스

가을 여행지로 선택한 해솔길 ... 같은 안산권이라서 가깝고 언제든 부담없이 올수 있어서 참 좋다 바다를 보며 시골길을 걷다 만날수있는 풍광들은 소소한,즐거움을 준다 예쁜전원 주택 텃밭을 가꾸며 화초를 키우며 전원의 삶, 풍광속에 그림처럼 보는 마음도 즐겁다 2코스 시작 할땐 갯벌을 보며 걸었었지만 게들을 보면서 . 갯벌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들 활동성이 보인다 하지만 대화를 들으면 게구멍으로 쏙 들어가버린다 2코스 종료하자 물은 서서히 밀려오지만 순식간에 바다가 되었다 저 멀리 끝점이 구봉도 해솔길 1코스이다 미리네는 해솔길 한두번 오더니 이제 대부도를 사랑한다며 다른 여행지는 사양하고 오직 해솔길만 좋아한다 아무도 걷는이 없는 길을 둘이서 도란 도란 대화 하며 웃고 사진 담고 즐겁게 걷는다 감동도 하며 ..

대부도 해솔길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