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바우길 숲길은 아름답다 마냥 걷고 싶은 감성적인 숲길이다 날씨도 포근하고 아무도 없는 바우길 걸으면서 만나는 이름모를 나무들 그리고 낮익은 자작나무 반가워서 발걸음을 멈춘다 난 이제 겁쟁이가 되었다 오십견으로 통증이 수반 되어지다 보니 늘 팔에 조금만 자극을 줘도 아프다.. 산행 이야기 2018.02.20
정선 백운산 힘들지 않게 편안한 길로 1400여 고지를 오를수 있는길 그래서 선택한 백운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설경이 반겨준다 이렇게 많이 쌓인 눈 흰색의 매력에 빠져든다 날씨도 포근하고 시작부터 사진 담기 연출에 몰두한다 얼마만인가 , 설원위에 눈길을 걷는 기분 정상까지 2시간 사진 찍으며 .. 산행 이야기 201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