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 걷기에는 내 생각들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하는 그 무엇이 있다 나는 한자리에 머물고 있으면 거의 생각을 할수가 없다 내몸이 움직이고 있어야 그 속에 내 정신이 담긴다 덴마크의 철학자키에르 케고르는 나는 걸으면서 나의 가장 풍요로운 생각들을 얻게 되었다 걸으면서 쫓아버릴수 없을 만큼 무거운 생각이란 하나도 없다고 했다. 나는 걷는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프랑스 식물학자 이브 파칼레 그의 저서 걷는 행복에 걷기는 일종의 스포츠다.가장 간단한 스포츠 가장 자연스러운 것 장비가 필요 없는 스포츠다 .......라고 산행 이야기 2012.05.07
대부 구봉도 해솔길 해안둘레길을 따라서 오늘에 트레킹을 시작해 봅니다 , 트레킹 코스가 조성된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았다 깨끗한 자연과 한적함 그리고 바닷바람 연록색을 따라 상쾌하게 걸어봅니다 개미허리 아치교 카테고리 없음 2012.05.04
섬진강 섬진강을 따라 걸으면 나도 강물이 되어 흐른다 ....강둑의 모래언덕을 걸으면 발바닥에 모래의 부드러움이 느껴질것 같다. 섬진강은 예쁘다 .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을 따라 차창 밖으로 눈을 돌려 바라만 봐도 마음이 평온해진다. 그러면서도 슬퍼지는 마음도 들었다 .다시 이곳을 찾아.. 카테고리 없음 2012.04.25
[스크랩] 안면도 트래킹사진 (1) 비를 맞으면서 안면도 노을길5구간을 걸었다, 모두들 행복한 발걸음인듯 가볍게 보여진다. 카메라에 담아본 친구들 모습들이네 담아가시요~ 끝으로 트래킹팀"화이팅"을 외쳐본다...! 출처 : 54년 말띠 글쓴이 : 레드락 원글보기 메모 : 섬 여행 2012.04.21
성인봉 등산 섬은 봄이지만 성인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아이젠 없이 등산 하기엔 무리였다 아름다운 능선들이 그림같이 펼쳐지고 산 은 우리에게 늘 아름다움을 선물 하는것 같다,, 섬 여행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