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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 호수의 가을

자연의 색감이 아름다운 계절 잠시 시간을 내어 만나러 갑니다 어디에든지 아름다움에 극치을 보여줍니다 미세먼지도 없고 맑은 공기 마음껏 호흡하며 의자에 앉아서 마음을 비우며 조용히 사색을 합니다 ... 많은 사람들 속에서 각자 다른 모습으로 즐기는 풍광도 가을이라서 더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 소소한 가을이 짧고 누릴수 있는 시간이 소중하기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0.10.29

초지역 옛 수인선 코스모스

가을향기가 그윽한 요즈음 매일 집을 나선다 가까이에서도 찾아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향기를 만날수 있다 , 오래된 빛바랜 추억사진처럼 수인선 2칸 소래행 열차을 타고 흔들거림이 심해서 몸을 움추리며 스릴을 즐겼던 추억이 나던 기찻길 중앙역에서 여기까지 추억의 흔적을 남겨났다 ^^ 이젠 수인분당선이 개통 되어서 소래역을 오고 가는 얄차를 보며 아이들 꼬맹이때 같이 다녔던 추억의 페이지를 회상 해본다

카테고리 없음 2020.10.22

아침고요 수목원

상봉에서 경춘선을 타고 청평역에서 2분거리 길건너지 않고 버스 정류장에서 아침고요 수목원 가는 버스를 타고 25분 .. 수목원 주차장이 종점이다 초입, 계곡에 탁자가 있어서 점심을 먹고 시작 가을 하늘도 파랗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산책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국화 향기와 가을은 꽃들에 대향연 같다 가을에 피우는 꽃들이 이렇게 많았나 놀라기도 하면서 이름모를 아름다운 꽃들에 환영을 받으며 꽃길을 걸으며 행복했던 마음 ,,,

여행 이야기 202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