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계절인, 요즘 밖으로 외출이 많아진다어디를 가든지 꽃 을 만날수 있기 때문 일지도...4년만의 해솔길을 걸어본다2코스가 가장 짧으면서도 해변을 걸을수 있기 때문이다물은 언제 빠졌는지 갯벌이 드러나고모과 꽃 처음본다 예쁨 갯벌은 조용하다예전엔 게들의 움직임을 볼수 있었는데 펜션단지에 도착하니 카페도 있네^^ 코로나 이후 처음오니 바닷가 뷰~ 바라 보며 멍 때리기 좋은 장소 이기도밖에 테이블에 잠시 앉아도 보며 사진도 담고나무 그늘이라서 시원하다 ... 참 좋다 이쯤에서 그늘에서 점심을 먹는다돗자리 깔고 다리 쭉 펴고 가장 편안한 자세로이 넓은 갯벌엔 미소와 나 두사람 뿐이다평안함을 느끼면서 먹는 점심은풍광과 함께 먹는 꿀맛이다 예전엔 건너기도 힘들었는데누가 돌 다리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