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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월 수목원

더 살아있는 자연을 시민의 일상 속으로 ^^ 도심속에 이런 수목원이 있다는건 감사하다 집에서도 가까운 곳 벌써 두번째 방문이다 꽃도 아름답지만 살아있는 자연의 생명들을 관찰하며 애정어린 마음으로... 모든 생명들에 대한 생소함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꽃을 피우고자 파릇파릇함이 더 생동감있다 아름답다 데이지 꽃 이름모를 꽃 파란색의 자연스러움이 마음의 편안함을 준다 작은 규모의 정원이지만 보고 또 보며 오래 머무르게 한다 돌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 음악도 좋구 ~ 스피아민트 처음 본다 광고 효과인가 왠지 더 사진을 많이 담는다 여름에 피우는 꽃 안구정화에 도움이 될듯 사진으로 보면서도 안구정화 더울때 또 한번 만나러 와야 될듯 꽃망울을 터트리고 이제 피우기 시작이다 귀여운 존재들 같다 많은 꽃망..

카테고리 없음 2023.06.05

하이원 데이지 꽃길

올핸 기온 온화로 꽃들이 일찍 개화 하였다 데이지 꽃도 일찍 개화 할것 같다는 미리네의 생각 난 아직은 이른감이 있다는 생각 꽃이 피어있든 없든 여행은 일상 탈출이라서 즐거움이 크다 집떠나면 개고생이라지만 여행이주는 고생은 해볼만 하다 추억이 되어 가끔씩 꺼내어 볼수 있으니 만 삼천보를 걸었다 지치기 일보 직전 데이지 꽃길엔 아직 꽃이 없다 몇주 후에나 볼수 있을듯 알프스 산 자락에 온듯한 기분으로 길을 따라서 작은 건물이 보이는 그곳 까지만 걸어서 가본다 아름다운 초원이여 ^^ 여기는 이제 피우기 시작 고지가 높다보니 아카시아 꽃 민들레 꽃 . 붓꽃 봄꽃들이 피우기 시작 작약꽃은 아직도 꽃망울이 맺혀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6.01

운해

전날 도착하여 비온후라서 약간의 운해 해뜨기전 여명의 , 운해의 물결 리조트 7층 발코니에서 바라본 사이드라서 볼수 있는 공간이 일부분이다 중간 쯤 이었으면 전체를 조망할수 있었을텐데 눈부신 태양이 떠 오르는 찰라의 순간 발코니에서 이런 정경은 처음 보는듯 운해의 물결은 매직 쇼 를 보는듯 순간 순간 다른 장면들을 연출한다 찬란하게 떠오르던 눈부신 일출의 여명도 운해 ~ 어느사이 정복자처럼 산을 엄습 해버린다 매일 이런 풍광들을 볼수 있을까? 처음본 느낌은 더욱 큰 감동을 준다

카테고리 없음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