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집 일년에 한번 아버지 추도식과 김장을 겸해서 시골집에 다녀온다 저녁 식사를 일찍 먹고 부모님 산소가 있는 밭으로 산책겸 간다 오랫만에 시골 논 밭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평온해지는 마음 추억들도 하나씩 떠올리면서 ,,,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르고 부모님에 흔적들이 아직도 남아있.. 나의 이야기 2018.12.07
화담 숲 이제 가을은 멀리 떠나버린듯 ... 늦게 찾아온 이곳 11월 까지만 올 시즌을 마감 그래도 행여 가을을 조금이라도 느낄수 있지 않을까 ? 기대감속에 왔지만 역시나 겨울느낌을 받았다 데크 길을 따라서 거닐어 보지만 사진 찍을 만한 소재도 없고 아름다웠던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몇그.. 여행 이야기 2018.11.23
불장골 저수지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나쁨 , 아름답다고 유명세를 탄 이곳 일찍 도착 했지만 벌써 많은 분들 하산 하는 모습 이렇게 날씨가 받혀주지 않으니 아름다운 곳도 평범한 곳으로 보여진다 기대하고 갔었는데 잿빛으로 베일에 쌓여 있는듯 아름다운 풍광은 내어 주지 않았고 ... 내려오는 길에 .. 여행 이야기 2018.11.11
갑사 단풍 가을의 끝자락 ... 하지만 아직도 차창 밖으로 보이는 산의 풍광들은 만산 홍엽 ,,, 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감상하는 즐거움을 내어준다 일주일후 아니 더 ~ 마지막 잎세가 되지 않고 오래도록 만날수 있기를 욕심을 부려본다 여행 이야기 20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