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성곽 길 가을 시골 들녘을 보고 싶었다 황금색으로 물들어 가는 지금 이때의 모습 또 금방 지나 가버리니까 ... 미술 시간에 참으로 많이 그려 봤던 가을 풍광들을 이제는 카메라 앵글 속으로 담아 본다 자연의 색채는 질리지 않는 은은함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바라만봐도 ~ 비도 내리고 운.. 여행 이야기 2018.09.16
당남리 메밀꽃 흐리고 이슬비도 내리는 날씨 ...흐린날도 때론 좋다더운 햇볕에 얼굴, 그늘이 안생기고 편안한 표정이 나온다자연스럽게 ^^ 남한강과 이포교 그리고 드 넓은 초원 초가을에전령사 메밀꽃 , 그 순백에 물결 꽃길을 따라서 거닐어 본다조용하고 한적한 느림의 미학같은 이곳 정서적으로 굿이다 ^^ 꽃을 보면서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라고 했던 ,,,꽃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마음은 꽃을 닮아 가는듯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 아들사진 201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