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여행/미술관 여행

아프리카 미술전

능주 2022. 8. 9. 13:45

 

 

 

 

 

 

 

 

 

 

그림이 꿈이되어 예쁜 옷을 함께 입고 거리를 함께 활보하고

함께 춤을 추고, 함께 병원에 간다, 함께라는 말이 바로

그가 말하는 휴머니티의 구체성이다,

 

자기아이 넷에 버려진 아이 셋을 함께 키우는 헨드릭

앞으로 세명을 더 입양하고 싶다는 ,,,

그의 그림에 등장하는 수 많은 사람들

 

 

꿈을 꾸는 작가이다 그에게 그림은 꿈이고, 꿈은 그림이다,

모두가 꿈이고, 모두가 그림인 것이다

그런 헨드릭에게 남다른점이 있다면 꿈속에 꿈이 있고 그림속에

꿈이 있다는 것이다, 다소 복잡한 말 같지만 단순하다

수많은 이야기 한가운데에 인간이 있다는 것이다

휴머니티가 바로 그림이고, 꿈이라는 것이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집을 지을 때 땅 속에 바오밥 나무의 뿌리가

보이지 않으면 집을 짓지 않았다고 한다,

바오밥 나무는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지켜주는 영혼의 나무이기 때문이다 ,

 

그래서인지 바오밥 나무로 꽉 차 있는 헨드릭 릴랑카의 작품 속에는 두려움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아프리카 특유의 유쾌함이 보인다

 

여기서 주목할 점이 있다면, 살기도 힘든데 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느냐느 것이다

그 이유는 여럿이서 함께 춤을 추다보면 절망에 빠지지 않는 힘을 발견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누군가와 함께 하고 누군가가 내 옆에 있다는 것, 그 자체가 바로 삶의 에너지임을

아프리카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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