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든 복사꽃을 화사함으로 만날수 있다 시골 동네마다. 차를 타고 차창 밖으로 ... 봄에 시골 고향을 처음으로 온것 같다 그래서 봄을 더 많이 느껴본다 도심에선 볼수 없는 산과 논, 밭 자연경관 뭐 를 보든 아름답다 감탄사 ^^ 배 꽃을 담고 싶어서 나주까지 왔는데 하얀 꽃 이 장관인 배꽃 지고 없다 어제까지도 성안 쪽 배꽃을 봤는데 남쪽 지역이라서 벌써 ... 다음날 홀로 트레킹을 한다 나주천 을 따라서. 따뜻한 봄날씨가 벌써 덮다 물도 준비 하지 않고 카메라만 들고 나왔더니 사진 담고 봄 풍광에 열중하다 보니 갈증도 잊은채 2시간여 걷다보니 지친다 이길을 걸으며 처음와 본 화순군에서 나주군으로 홀로 걷지만 좋은 느낌이다 이런 풍광도 좋다 걸으며 담고 또 담고 .... 시골 풍광 좋은 곳에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