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사진 30

서후리 숲

서후리 숲은 30만평의 사유림을 10만평에 자연 그대로를느낄수 있는 산책로 입니다오직 새소리 물소리가 들리는 아름다운 숲 입니다깊은 산에서만 들을수 있는 꾀꼬리 같은 아름다운 새소리에귀을 기울리면서 구불구불한 숲속의 길 , 풀향기 맡으며 이름모를 들꽃의 아름다운 모습들에게도 눈길이 자꾸 갑니다숲속에 꽃들은 색이 더욱 곱습니다 아낌 없이 내어주는 나무들은 더위에 그늘을 내어주고편안한 마음을 느깔수 있는 치료제가 되어줍니다                                                  자작나무 숲은 더욱 반가웠다 ㅡ인제에 가야만 볼수 있는 귀한 나무 그런데 이렇게 볼수 있다니자작의 향기을 맡으며 시원한 바람도 좋았고 쉼을 얻고 갑니다                            ..

아들사진 2019.06.12

당남리 메밀꽃

흐리고 이슬비도 내리는 날씨 ...흐린날도 때론 좋다더운 햇볕에 얼굴, 그늘이 안생기고 편안한 표정이 나온다자연스럽게 ^^ 남한강과 이포교 그리고 드 넓은 초원 초가을에전령사 메밀꽃 , 그 순백에 물결 꽃길을 따라서 거닐어 본다조용하고 한적한 느림의 미학같은 이곳 정서적으로 굿이다  ^^  꽃을 보면서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라고 했던 ,,,꽃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마음은 꽃을 닮아 가는듯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

아들사진 201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