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를 찾아서

한파가 왔다 며칠간 움츠리고 방콕만 하니 답답 하기도 하고 운동겸 거닐수 있는곳 을 생각하니 이곳 소래포구가 생각이 났다 햇볕에 강열한 이곳 언제나 와도 주위만 맴돌다 가곤 했었다 더워서 거닐기도 힘들었지만 ,,,차라리 추위에 든든히 입고 거닐기가 더 나을듯해서 시도 해본다 ...

이제 가을은 멀리 떠나버린듯 ... 늦게 찾아온 이곳 11월 까지만 올 시즌을 마감 그래도 행여 가을을 조금이라도 느낄수 있지 않을까 ? 기대감속에 왔지만 역시나 겨울느낌을 받았다 데크 길을 따라서 거닐어 보지만 사진 찍을 만한 소재도 없고 아름다웠던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몇그..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나쁨 , 아름답다고 유명세를 탄 이곳 일찍 도착 했지만 벌써 많은 분들 하산 하는 모습 이렇게 날씨가 받혀주지 않으니 아름다운 곳도 평범한 곳으로 보여진다 기대하고 갔었는데 잿빛으로 베일에 쌓여 있는듯 아름다운 풍광은 내어 주지 않았고 ... 내려오는 길에 ..

가을의 끝자락 ... 하지만 아직도 차창 밖으로 보이는 산의 풍광들은 만산 홍엽 ,,, 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감상하는 즐거움을 내어준다 일주일후 아니 더 ~ 마지막 잎세가 되지 않고 오래도록 만날수 있기를 욕심을 부려본다

대중교통으로 천안 독립기념관 가기 , 수원 ~ 병점에서 내려 신창행 급행 타고 천안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내려와서 400번 버스를 타고 30여분 독립기념관 도착 휴 ~ 역시 힘들다 역 주변이라서 천안 명물 호도과자 가게들이 많다 한봉지 사서 맛있게 점심으로 다른 간식과 함께 먹고 금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