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 오후 느즈막 전철을 타고 소래습지로 향한다 그리 멀지 않아서 가끔 찾는 곳이기도 하다 바람불어 좋은 날 ~ 바람과 구름이 좋아서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소래습지 이곳 저곳이 깨끗하게 단장 되어지고 소금족욕 , 족욕시설도 새로이 개장을 하여서 많은 사람들이 발을 담그고 휴식을 하.. 여행 이야기 2018.09.06
관곡지 여름의 끝자락 ... 처음 갓 필때는 너무 여린 모습이었지만 아직은 너무 이른 시기에 갔을때는 그진가를 발휘 못한때였고 오늘은 더운 여름을 견뎌내고 이제 지쳐있는 연꽃, 그 고운 모습도 이젠 지쳐있었고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그또한 보기 좋은 모습이다 사랑스럽다 어느것하나 버릴.. 여행 이야기 2018.08.20
선재도 8월의 태양은 공포의 대상 같지만... 바다에 오니 시원한 바람이 좋고 하늘에 구름은 멋진 바탕이 되어주니 어디에서든 멋지다 하늘이 맑으니 바다 색감도 하늘색처럼 말고 투명하다 서해 바다도 이렇게 멋질줄이야 ... 영흥대교를 건너면서 감탄을 하였다 여행 이야기 2018.08.12
산 , 일몰 풍광 아름다운 산 능선의 풍광을 제일 좋아하는 나의 취향 그래서 지나치는 순간에도 다시 되돌아 와서 어렵게 담아본다 나무들이 가려져서 아름다운 풍광을 담지 못하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들이지만 담을수 있는 공간들을 찾아서 몇컷 담아본다 산 능선위로 불타는 둥근 해 넘어.. 여행 이야기 2018.08.05
선교장 100여 년동안 꾸준히 건물을 증축하여 열하당 별당 중사랑 행랑채를 지었으며 1816년 할래정과 연못을 만들고 연꽃을 심어 배산임수 명당에 걸맞는 현제의 선교장이 완성 되었다 대궐밖 조선 제일 큰집으로서 손님접대에 후하여 아낌이 없고 만석군 부호임에도 겸손하여 소작인들이 배고.. 여행 이야기 2018.07.10
강릉 경포대 오랫만의 경포대 바닷가 . 청정 하늘이 아름다워서 모처럼만에 파아란 하늘과 둥둥 자유로히 그림을 그리듯 멋진 구름도 감상하며 유유자적 강원도까지 오게 되었다 강원도엔 이날 날씨가 흐렸다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 잔뜩 찌뿌린 하늘과 어두운 날씨 멋진 그림 같은 풍광들을 담고자 .. 여행 이야기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