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꽃을 보며 감상하는 그시간들은 참으로 행복하다 봄부터 피고 지는 꽃들은 저마다 의미가 있고 보는마음들에게 행복을 안겨 주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나오는 기득한 야생화 너무 작아서 엎드려서 눈맞춤을 하면서도 즐거웠다 그러면서 봄도 장미꽃을 마지막으로 장미향을 맡으며 행.. 여행 이야기 2018.07.01
해파랑길 49코스 긴겨울잠에서 깨어난 모든 생명들이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다 처음순간처럼 여린 마음으로 바라보게 된다 소똥령 쉼터에서 잠시 휴식도 하며 점심도 먹었다 평화로운 동네 그림처럼 아름답다 거진항에서 시작하다 여행 이야기 201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