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여행 41

바오밥 카페

매서운 한파가 왔다 강추위로 움추리기보단 추위에 맞서기로 여름에 다녀온 이곳 ,,, 가깝기도 하고 온실속 식물들 감상도 할겸 커피와 빵을 사서 입장을 하니 한파 영향인가 ,,, 한가롭고 여유롭게 다닐수 있어서 좋았다 제주도 온듯한 분위기 우 ~~ 아 제주도 현지 같은 제주도엔 못가지만 이곳에서 마구마구 담아본다 하루방 아저씨도 아가씨도 방가워요 !!! 바나나를 즐겨먹는데 이렇게 싱싱하게 열려있는 모습 보기만해도 힐링이다 푸르름의 싱그러움도 ,,, 와 ~~~~ 얼마나 아름다운가 !!! 노랗게 익어가는 싱싱함 한 입 베어먹고 싶어진다 눈길이 , 마음이 , 자꾸 간다 작은 실내 공간을 계속 돌고 돈다 바나나를 더 보기 위해서 매혹적이다 , 수령이 150년된 호주산 바오밥 나무 생명력에 감동 바나나에서 많은 시..

커피정원

5코스를 걷다 이탈 , 가끔 가보고 싶은 길이 있다 때론 집들이 좋아보여서 펜션단지 가 아름다워서 이길로 가면 어떤 풍경일까 ? 아파트 높은 건물들은 모든 자연적인 풍광을 가려서 답답하지만 주택으로만 풍광을 이루는 전원적인 이곳은 보는 눈이 즐겁다 우리는 전원주택 삼매경에 빠져든다 모든 집들이 전원주택이라서 각각 다른 디자인으로서 정원 가꾸기 엿보기도 즐겁다 이탈하여 걷다보니 이런 한적한 곳에 카페라 ㅡ 살짝 들여다보기 사진 몇장 찍고 정원에서 일하시는 분이 커피 마실거냐고 묻는다 길을 걷고 있으니 오는 길에 커피 마시러 올게요 인사를 하고 나왔다 그리고 5코스 걷다 지나가는 길에 다시 이곳을 찾았다 미리네 살짝 먼저 들러가더니 예쁜 카페라고 와 ~ 와 한다 유럽스타일로 아기자기하다 사진 마구마구 찍고 ..

포레 더 하우스 카페

향남읍 두렁바위길에 있는 포레 더 하우스카페 주차장에서부터 요즘 핫한 카페임을 실감 빵공장표기를 보면서 제빵소보단 더 규모가 큰 빵공장인가 ? 빵 주문 하기위해 붐비는 곳을 보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전체를 산책하며 사진으로 담아본다 자연적인 곳에서 테이블에 분위기는 좋은듯 빵과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들이 흐르고 있다 쉴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서 이곳에 오면 힐링 .., 꽃이 있는 공간이 좋다 향기도 맡아보고 아름드리 큰 허브과 나무 멋지다 코로나로 불안한 마음이지만 이곳은 많은 사람들로, 모두가 쉼을 누리고자 , 맛있는 차와 빵 먹으며 활기를 얻고자 자연적인 공간에서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누리고 있는듯 ~ 나도 그 중 한사람 ~ 나비들의 날개짓도 보면서 렌즈로 더 섬세하게 오랫동안 나비 모습에 열공 몇..

매송 디안 카페

점심식사를 하고 멋진 카페에서 시원한 빙수를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싶어서 검색을 하여 찾아간곳 ... 집에서도 가까운곳 매송 디안 카페 베이커리. 샐러드 등 간단한 음식도 판매 정작 먹고자하는 빙수는 취급 하지 않았다 실내에도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일단 음료를 마시고 식물원으로 입장을 하니 와 ~ 이렇게 좋을 수가 사람들이 여기에서 마시느랴 매장은 조용 했구나 실감 식물원 분위기가 넘 좋았고 적당한 크기와 규모에 멋진 분위기를 느끼면서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기에, 푸르른 식물들도 한몫을 하며 시원함도 좋았고 나무 옆에서 열대아 식물들을 바라보며 편안함을 느껴본다 인위적인 꾸밈이 없고 자연적인 식물들에 생명력을 보면서 마음에 힐링이 된다

궁평항 야자수 카페

실내에서 제주 야자수를 만날수 있는곳 궁평항 솔밭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곳 빵과 음료를 사서 입장하고 크고 오래된 수량 야자수를 볼수있다 잘꾸며 놓는 실내에서도 이렇게 야자 나무가 멋지게 클수가 있을까 ? 동남아 분위기도 느끼면서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덤으로 지평선도 구름도 시원한 바다 바람도 좋은 시간들이었다

나문재 카페

섬 아닌 섬으로 가는길 ,,, 나문재는 약 2km 좁은길로 가야한다 나문재 펜션 과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팻말이 세워져 있다 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카페가 있을것 같지 않는곳에 있어서 비밀의 숲을 찾아가듯이 설레임속에 찾아간 곳 가는 여정이 약간 어렵다 좁은 시골길은 오히려 정겹다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밭 농작물들 이름들을 맞춰 보면서 가다 보면 어느새 도착 사진도 너부 많이 담아와서인지 두서가 없이 올려진다 꽃구경을 하다보니 바닷가도 보인다 갯벌이 드러났다 시원한 바닷 바람이 불어온다 조형물도조차도 아름답다 찍으면 멋진 작품이 되어준다 펜션 앞 정원도 조형물과 함께 아름답다 유럽의 어느 한 장면들 같다 둘레길을 산책하다보니 건너편에 있는 섬으로 갈수있는 대교 그곳 섬을 가..

바오밥 식물원 카페

화성시 매송면에 있는 식물원 카페 베이커리 매장에서 빵을 사서 식물원으로 입장 1인 8,000원 이상 주문 이용시 이용가능 36개월 미만은 무료 10시부터 9시까지 3시간 이용시간 규모에 놀라고 식물원 보다 더 푸르름그리고 과일 맺은 모습들 입장하면서 부터 사진 담기에 열중 아이들이 많이 입장 하였고 자연 학습장 같아서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다 탐스럽게 열린 바나나 싱싱하다 온실에서도 이렇게 아름답게 열매를 맺은 과일들 파파야 처음 보는구나 푸르름이 너무 좋다 호주산 바오밥 나무 ㅡ 수령이 오래된 나무 , 잘려 나가고 몇몇 가지로만 연명 하는듯 수면장애로 작년부터 커피를 금하고 있다 1년이 지났다 처음엔 커피 없는 세상은 공허하고 아무런 의미를 찾을수 없는 날들이었다 ,,, 지금은 커피 없이도 살아 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