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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

고택을 좋아하는 이유는 고택의 가옥들이 1800년 후반에 지어진 것이기에 그 시대의 우리 군내 토지도 많이 소유한 유지였던,,, 사대부들의 생활상들을 보고자 함이었다 동생집 근처 고인돌 유적지 마을에 있는 고택 1번째 갔었을때 대문 출구를 진입 불가 ㅡ 전화번호가 남겨져 있기에 전화 했더니 외출중 이라고, 다음에 올때 전화 주세요 ㅡ 며칠후,,, 그날은 주말이기에 혹 방문객이 있을까봐 전화를 했더니 또 올때 전화 주시고 오세요 ㅡ 동생들도 고택이 뭐길래 고 고택 그러느냐 뭐 볼것도 없는데,, , 3번째로 도전 그날은 전화 했더니 ok 오래됨 우리의 가치를 보고자함, 불편함의 생활상 이젠 고전으로 남아있는 ,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고택 한옥의 미 ,,, 고택 앞 향나무인가 ? 고인돌 마을 어르신들도 정겨운 ..

반월호수

나태주 ㅡ 만지지 마세요 바라보기만 하세요 그저 봄 입니다,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따뜻한 오후 호수와 데크길 호수가 있는 반월호수 주말이면 산책과 운동을 겸할수 있는곳 자주 오는곳 ,,, 봄부터 공연도 볼수있고 작은 음악회지만 호수와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서 열린 마음으로 공연을 감상 하곤 한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 되었던 공연을 오늘에야 드디어 볼수 있었다 트럼팻 연주 ,,, 와 ~~ 서서 감상을 하다 어느새 앉아서 감상하며 동영상까지 담아내고 있다 트럼펫과 가요 ㅡ 두분이서 열정적으로 ,,, 오랫만에 라이브공연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어머나 ~~~ 참새 짹짹이도 감상을 하나 봅니다 귀엽고, 예쁘다 감성충전도 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도 구름처럼 두둥실 ...

여행 이야기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