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그림을 보는듯 ,,, 노랑색을 붓으로 찍은듯, 난 풍경과 전체를 보는 전경들을 좋아한다, 산골짜기의 노란색감으로 물들인 자연풍광 ,,, 아름다움을 선물로 받은듯 , 가슴 벅찬 마음 지리산 꽃피는 봄날에, 설산까지 내어주는 자연의 품 아 ~ 화연일세 꿈이로다 ~ 이곳만 보고 가는 것이 못내 아쉬움이지만 산수유 물결들을 보고 있노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 나에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산수유꽃 ,,, 그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가삿말이 진정 마음에 와 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