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아파트에서 살지만 이젠 나이듦에 시골 생활을 하고 있는 여동생 시댁 시골집 리모델링 하여서 가끔 시내집과 시골집을 오고 갔었는데 이젠 시골집에서 아예 생활을 하고 있다 아파트보단 이젠 시골 생활이 좋아지는 정서를 느낀다 시골 논두렁 밭두렁을 걸어보며 흙에서 자란 식재료들 사랑스럽고 ,,, 비온후 운해도 볼수있고 집에서도 이렇게 산을 보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 가는 생활이 한달정도는 좋을까??? 저녁을 먹고 작은 저수지로 산보도 가고 도시에서 걷는 거랑은 ,확연히 다르다 공기 좋고 자동차 소음도 없고 힐링 그 자체다 시골동네엔 각 마을마다 대나무 숲들이 있다 대나무 푸르름도 좋고 대나무가 있어서 시골 풍광들이 더 아름답다 산책 가는 길 마늘밭 감상 동생한테서 엄마를 느낀다 부지런하며, 아낌없이 내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