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9시1분 출발 강릉행 ktx 김밥으로 식사 2시간 소요 강릉역에서 택시를 타고 안목해변 커피거리로 도착 난 요즘 커피를 안마시는 관계로 두잔만 시켜서 셋이서나눠 마시고 ^^ 유명해진 커피거리 살짝 눈팅만 하고 옥빛바다와 모래사장 확 트윈 지평선을 바라보며 경포 해변까지이어지는 솔밭 길 걷기시작 날씨도 시원하고 솔향기 맏으며 걷는 발걸음도 기분 좋은운동이 된다 강릉 해변까지 이어지는 솔밭길 천천히 걸어서2시간 소요 힘든줄도 모르고 더 걷고 싶은 길이다 어린 소나무 너무 귀여워서 아이들 보는듯 아이들처럼 동심의 마음을 느껴본다 조형물 모든거 타보고 즐겨본다 마음은 늘 그대로인데다칠까 겁부터 나서 노심초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