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 수목원 가을은 어느듯 깊어가고 있었다 가을색으로 날마다 물들어 가고 있다 산책로을 걷는 발걸음이 가볍고 상쾌하다 따뜻한 가을 햇살이 그늘보단 더 좋은 계절 가을을 느낄수 있는 요즈음 더 부지런히 활동하고 싶어지는 마음 ... 여행 이야기 2020.10.15
가평 자라섬 먼거리 전철로 2시간 30여분 가평에서 내려 15분 걸어서 도착한 자라섬 별 기대감 없이 갔는데 남도 섬은 꽃 섬 이렇게 큰 꽃단지는 처음본듯 백일홍 ,메밀꽃 해바라기 구절초 핑크뮬리 국화 가을에 볼수있는 꽃, 아름답게 가꾸어 놓아서 아름다움에 취해버린 시간들이었다 여심의 마음들을 사로잡는 자라섬에 꽃^^ 여행 이야기 2020.10.14
아침고요 수목원 상봉에서 경춘선을 타고 청평역에서 2분거리 길건너지 않고 버스 정류장에서 아침고요 수목원 가는 버스를 타고 25분 .. 수목원 주차장이 종점이다 초입, 계곡에 탁자가 있어서 점심을 먹고 시작 가을 하늘도 파랗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산책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국화 향기와 가을은 꽃들에 대향연 같다 가을에 피우는 꽃들이 이렇게 많았나 놀라기도 하면서 이름모를 아름다운 꽃들에 환영을 받으며 꽃길을 걸으며 행복했던 마음 ,,, 여행 이야기 2020.10.11
꽃무릇 집에서 가까운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무릇이 있었다 절정을 지나 지고있었지만 그래도 화려한 색감은 감탄사 ,,, 먼곳을 가야만 볼수있는 계절꽃 가까운 곳에서 만날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담아오다 내년에는 절정일때 아니 매일 만나려 가야겠다 운동코스에서 가까운곳이기도 하다 여행 이야기 2020.09.29
안산 갈대 습지 황금 들녘은 풍요로움을 주지만 태풍으로 쓰러져 있는 모습은 마음이 아프다 작년에도 쓰러져있는 모습이 더러 있었지만 올해는 심각하다 52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서 황금들판을 걸어서 갈대습지까지 1시간 20여분 소요 뜨거운 가을 햇살이 지치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달리는 모습에 다시금 힘을 얻고 습지까지 완주 ,,, 아 ~~ 가을이라서 좋다 여행 이야기 202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