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
비 예보도 있고 아마도 비가 오면 마지막 잎새가 될것 같아서 은행나무 길이 아름다운 곡교천으로,,, 많이 떨어졌고 지금도 바람만 불면 꽃 비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광경들이 장관이다 와 ~ 정말 멋지다 주말이라서 많은 인파 속에서 밀려 다녔다 사진 한컷 담으려고 애를 써보지만 감당 할수 없는 시선들 단념을 하고 대중 속에서라도 담아본다 서로 찍히고 사람들도 풍경이 되어버린 사진들 은행나무 수령도 오래 되었고 나무들은 오랜 세월속에서 멋스러움으로 자태를 드러내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명소이다 그 옆에 서 있기만 하여도 그림 같다 고마운 마음도, 나무에게 전하여 본다 오래동안 볼수 있기를 ^^ 가을이 주는 감성 요소들 , 예쁜아기와 아빠 모습이 아름다워서 올려봅니다 드디어 비가 온다 , 많이 내린다 아름다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