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쉼터
폭포를 찾아서 가던길에 사진찍기 좋은 명소 이정표를 보고 얼마나 뷰~ 가 아름다울까? 퇴계선생님이 만년에 사색하며 즐겨 거닐던 낙동강 으로 이어지는 옛 오솔길을 볼수 있는 예던길이라,,,, 호젖한 산길을 걷는 것도 힐링이라서 조금 가파른 길 이지만 좋은 느낌,,, 가을엔 걷기 좋은 기온이라서 30여분 걸어왔는데 마을이 있고 오지 인데 음악소리도 들리고 오렌지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카페가 있다 산속에서 바라본 뷰 ,,, 청량산 큰봉우리도 보이고 첩첩 산중 조용한 산골마을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가곡 음악이 더욱 감성적으로 들려온다 아 ~~ 넘, 너무 좋다 카페 창문으로 자연의 풍광이 한 눈으로 시야에 들어오고 액자에 담은듯, 역광이라서 보는걸로 만족해야 할듯 꽃차, 사과쥬스, 블루베리요플레,커피 이렇게 4가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