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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 꽃밭

나태주 ㅡ 봄이 되면 산과 들 골짜기는 꽃과 신록으로 호사를 하고 개구리 울음소리로 귀 까지 호사 를 하고 가진 것 별로 없는 나도 봄 따라 호강 을 한다 겨울 히야신스를 처음 만나서 그 아름다움에 반하여서,,, 히야센스가 지고나니 그 아쉬움을 다른 꽃들이 채워주었다 나에 꽃을 향하는 마음은 그렇게 시작 되었다 이제 장보러 가면 나에 마음은 꽃으로 향한다 겨울에 피는 꽃은 ?? 그 종류도 다양하다 모든 꽃들에게 등급을 부여 할수가 없다 서로 다름이지만 아름다움을 비교 할수가 없으니 예전엔 생명들을 키우는 정성이 부족 하였나? 이젠 조금 자신감이 생겼다 꽃들을 보면 즐겁고 행복하기까지,,, 아이를 보듯 애듯하게 사랑을 하게 된다 꽃들이 지고 나면 서운한감도 들지만 그리 큰 돈 안들이고 즐거움을 얻을수있음에..

카테고리 없음 2022.03.12

송도 센트럴 파크

바닷물이 흐르는 공원 공원내 바닷물을 실시간 정화해서 1급수 상태의 해수를 끌여들여,,, 센트럴 파크에서 4km 떨어진 해수 처리장에서 바닷물을 취수해 필터 자외선 살균등 3단계의 정화 과정을 거쳐서 공원 수로에 공급 덕분에 수질은 항시 1급수 유지,,, 수상택시 한옥마을 산책정원 초지원 테라스 정원 토끼섬 사슴농장등이 있다 청정 미세먼지 없는 날씨 하지만 쌀쌀한 날씨 탓에 호수 끝 까지 완주 못하고 서두르게 된다 센트럴 빌딩 숲, 호수,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광 과 구르미 보트 이,역시 마음을 사로 잡는다 바람막이가 있어서 따뜻함이 느껴진다 왠걸 !!! 30분에 38,000원 그냥 눈으로 보는 즐거움만 느끼자 ㅎ 전통정자 미추홀 멀리 넓게 볼수 있도록 다락구조로 높게 지어진 곳을 누각이라하고 경관이 수려..

여행 이야기 2022.03.10

추사 박물관

1800 년대 선인들을 만난다는것은 또한 설레임이다 그시대의 학문 과 옛분들을 글로서 만날수 있는 박불관 관람 가는 마음, 마음을 가다듬고 단정함으로 길을 나선다 추사 초상화 ,,, 허련 (소치) 작품 윤두서 작품을 통하여 전통 화풍을 익혔다 해남 대흥사 초의선사 ( 차문화을 최초 정립 하신분) 소개로 상경하여 김정희 문화에서 본격적으로 서화를 수업 하였다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회화 세계를 구축하여 김정희 일파 가운데 남종화풍을 토착화시킨 화가로 지목 김정희를 통하여 회화 세계를 풍부하게 하였으며 남종화의 문기화경을 깊게 하였다 1856년 진도에 귀향하여 운림산방 마련하고 제작활동 몰두하였다 (캡처해온글) 오래전 우연히 소치 일대기를 책으로 접하게 되었다 지금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불우함의 생애만 ..

카테고리 없음 2022.03.02

소래습지

오늘은 일상을 떠나 가까운 곳 나들이겸 카메라와 떠난다 혼자라서 좋은, 카메라와 함께함이,, 많이 걷게 될것을 예상 든든히 먹고 오랫만에 왔더니 걷기 편안하게 데크길이 단장 되었다 와 ~ 좋구나 예전엔 흙길을 걷다보면 물구덩이도 걸었었는데 오늘은 공휴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을 하는 모습 갈대밭 사이길로 걷는 풍광들 보기 좋구, 음악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 데미스 루소스 ㅡ 그리스 가수 이집트 출생 그래서인지 두나라 사이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그의 음악적인 요소들이 ,,, 바이브레이션,, 독창적인 매력음의 가수이다 건장한 체구에서 나오는 바이브레이션 그리고 독창적인 무대 카리스마 , 음악을 듣다보면 감성에 빠져든다 데미스, 창법에 모든 노래들은 나에게 감상의 즐거움을 준다 오늘도 데미스와 함께 ..

카테고리 없음 2022.03.01

물왕리 호수

여헹 다녀온지 2주인데 ,,, 날씨 따뜻해지는데 궁딩 안쑤시니 코로나 무섭긴 한데 한적한 오지 걷고 싶다 또 어디론가 여행가자고 ? 어디로 가고 싶은데? 봉화오지 걷고 싶고 한옥 , 고택 가고 싶어 한옥에서 숙박도 하고 싶고 그런데 두마음은 항상 일치감이 있다 그래 봉화 앞으로 2번은 가야겠지 , 여행은 중독성이 있다 사람 마음 끌어 당기는 ,,, 내일 만나서 점심 먹고 차마시고 호수 걷자 이렇게 만나서 점심 차 운동 다하고 맛집 만두도 사고 집으로 ㅡ 사진 보내줘 카페 예쁘고 좋았어 또 가고 싶다 어쩌면 이렇게 두마음은 코드가 잘도 맞는지 예쁘다, 좋다, 맛있다 늘 감탄하며

카테고리 없음 2022.02.25

한옥 카페 물레

카페 메뉴는 커피, 그리고 너무 달달한 음료와 베리커리 선택하기가 힘들다 메뉴 앞에서 선택 장애가 된다 커피는 못먹고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ㅎ 까다로운 취향이 문제이다 오늘도 메뉴 앞에서 ,,,, 캐모마일 허브차를 주문, 달지 않는 베이커리 빵과 함께 이허브차는 처음엔 맛이 ^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하지만 장점이 많은 차이기도 하다 검색 하여보니 장점이 10가지 나에게 이로운 점들이 많아서 좋아진 차이기도 하다 그냥 카페 분위기를 즐기는 ,,, 그것도 출사지 겸 하지만 이일도 처음엔 카페 잘 가보지 않아서 참 으로 신선한 감동을 받았지만 자주 가다보니 좁은 공간에서 ㅎ 이른 시간에 가서 사진 몇컷 담아내고, 카페 모델이 된것처럼 사진 담고 기분 전환이 되기도 하다 몇년후엔 이사진 보면서 ,,, 세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