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얀마 여행기 4- 인레 호수가 있는 낭쉐마을 껄로 트레킹을 마치고 두대의 보트로 인레호수 돌아보기. 이곳 저곳 상점도 들리고 인데인 유적지 가는길에 만난 애기 엄마들. 오고가는 호수의 발, 보트. 활기참이 상쾌한 기분을 안겨준다. 알아서 어부들은 다가오고 사공 역시 어부들이 있는곳에선 속도를 멈춘다. 연출을 시도하는 어.. 카페 여행방 2018.02.07
[스크랩] 미얀마 여행기1- 만달레이 미얀마 노래 들으면서..... 서울은 영하의 추운날씨다. 따뜻하기보단 뜨거운 날씨 미얀마로 친구 8명이 함께했다. 처음은 아니지만 그들의 미소에 마음이 편한 곳. 이번 여행에서도 그들의 순수한 미소는 여전했다. 대한 항공은 1월 18일부터 새로이 제2여객터미널로 이주하였다. 공항철도.. 카페 여행방 2018.02.05
[스크랩] 꿈에 그리던 페루 마추픽추에 올라~~ 꿈에 그리던 사라진 잉카 제국의 공중도시 마추픽추에 올랐다 TV에서나 마추픽추를 봐 왔지 다리가 시원 찮아서 고산증이 겁이나서 간다고는 생각을 못했다 더 늦기전에 큼 맘 먹고 매일 운동하고 난 기필코 가리라~~ 하늘로 하늘로 오르고 오르니 드디어 구름이 산허리를 휘감아 잉카제.. 카페 여행방 2018.02.03
[스크랩] 체르마트에서 마테호른 바라보기 7월31일 몽블랑 기치역에서 8시54분 열차를 타고 발렌시- 마티니- 비스프를 경유 체르마트 마을에 오후 1시쯤 도착했다. 숙소까지 20여분 걸어 도착. 짐놓고 바로 수네가로 간다. 푸니쿨라를 타고 슈네가에서 내린다 일찍 서둘렀으면 걸어서도 갈수 있다는데(2시간). . 조금 걸어올라가 호수.. 카페 여행방 2017.08.10
[스크랩] 샤모니에서 다녀오기- 관광모드+트레킹 28일 4일간 숙소에 머물며 쉬면서 관광모드로 들어간다. TMB를 마치고 하루쯤 쉴법도 한데 쉬자고 했다. 오전엔 쉬며 그러나, 날씨가 좋으면 무조건 움직여야하는 이곳의 날씨. 느즈막이 11시쯤 가까이 보이는 브레방 코스를 선택했다. 에귀드미드 정상은 구름이 벗어나질 못하는듯 . 오후.. 카페 여행방 2017.08.09
[스크랩] Re:Re:Re: 몽블랑 트레킹 7일~10일째(7/24,7/25,7/26,7/27) 베르토네 산장에서 출발하는 아침 이슬비가 내린다. TMB 전구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사핀고개를 넘으며 가장 가까이 몽블랑산과 그랑조라스를 전망하며 걸여야 한다는데 오늘같은 날씨에는 의미가 없을듯 계곡 본래의 정규코스로 향한다. 산과산 사이 깊은 계곡아래 마을을 내려다보며.. 카페 여행방 2017.08.08
[스크랩] Re:Re: 몽블랑 트레킹 5일~6일째(7/22,7/23) 아침에 일어나 산장으로 피크닉 셑트 가지러 갔다오니 울산팀들은 벌써 떠난다. 정보도 공유하며 잠깐사이 정이 들었던 사람들. 남자분 베낭 무게는 28키로라 했다. 역시 젊음이 좋다. 모떼산장은 분위기도 가족적이고 친절했다, 산길엔 물매화가 지천이다. 우리내 강가에서 보는 .. 카페 여행방 2017.08.07
[스크랩] 조지아여행<친구들사진> 늘 코가서스3국을 꿈꾸어하던 내가 드디어 친구들과 그 멋진 조지아를 다녀왔습니다. 때가 묻지않은 곳 ~~아직도 중세에 문화가 숨쉬는 조지아는 와인이 있고 야생화가 눈이 아프도록 유혹하는 그 곳 조지아~~5000미터가 넘는 설산이 360도 파노라마처럼 춤추고 백만송이장미 주인공에 <.. 카페 여행방 2017.08.07
[스크랩] Re: 몽블랑 트레킹 3일~4일째(7/20,7/21) 발므산장 건너 야영장엔 밤새 약간의 비가 내렸다. 타프겸용 판초우의는 제몫을 톡톡히 했다. 옆집 울산팀은 먼저 떠나고 텐트 접고나니 비안개가 몰려온다 10여분 비가 왔을까? 오르며 내려다 본 발므산장 아래 구름띠는 아름다웠고 우리가 판초우의를 &#49489;트로 입은 이유는 타프를.. 카페 여행방 2017.08.06
[스크랩] 몽블랑 트레킹 1일~2일째(7/18,7/19) 시인의 마을 - 수니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어떤 선택이건 무가치한 선택은 없다. 내가 선택한 이길이 최고의 길이라고 믿는것이 TMB를 즐기는 가장 지해로운 길이라고 믿는것. TMB는 자연의 경이로움 이상을 우리에게 선물해 주었다. 누군가 TMB를 한후 남긴글이 마음에 .. 카페 여행방 2017.08.06